케빈, 아내 휴가간 사이 바람 피워
브리트니 스피어스의 남편인 케빈 페더라인의 외도 장면이 포착되었다.
LA에서 케빈 페더라인이 묘령의 한 여성과 다정하게 허리를 감싸 안고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이 포착되어 세간을 떠들썩하게 하고 있다.
페더라인은 아내 브리트니 스피어스가 아들 션 프레스톤과 함께 하와이로 휴가를 떠난 사이 묘령의 여성과 파티를 벌이며 데이트를 즐기는 등 아내가 없는 사이를 틈타 외도를 한 것. 묘령의 여성은 샌디 랙터라는 이름의 프랑스 출신 배우로, 심각한 코케인 중독자로 알려졌다.
케빈 페더라인의 외도 장면이 공개되자 해외 네티즌들은 ‘케빈, 정신 좀 차려라!’며 격분을 금치 못하는 한편 ‘브리트니가 케빈을 만난 것은 재앙이다’ ‘브리트니가 너무 가엾다’ 등등의 브리트니를 동정하는 글들을 올리고 있다.
스피어스는 지난 2004년 주변의 만류에도 케빈 페더라인과 깜짝 결혼식을 올려 화제가 되었었다. 또한 지난해 아들 션 프레스톤을 출산한 이후 줄곧 행복한 모습을 보여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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