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지역 치안담당 기관들이 합동으로 대테러 정보센터를 운영할 계획이다. 10일 열린 LA경찰국(LAPD) 커미션 회의에서 LA경찰국은 내달 중순 놀웍에 타지역 경찰국들이 공동 운영하는 대테러 정보센터가 들어선다고 밝혔다. 경찰국에 따르면 대테러 정보센터는 각 지역 경찰이 별도 수집한 정보를 공유하고 일선 경찰에 신속히 전달해 혹시 있을지 모를 불상사에 유비무환의 준비를 갖추는 기능을 담당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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