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지리아 출신 이민자가 자신이 운영하는 옷 가게에 침입한 2인조 강도의 총에 맞아 숨졌다. 필라 경찰에 따르면 지난 20일 오후 6시 께 노스 필라 웨스트 서스케나 애비뉴 1900 블록에 있는 라사나 클로딩 가게에 2인조 강도가 침입해 가게 안에 있던 손님 등을 바닥에 엎드리게 한 뒤 주인 라사나 트레오레(37)씨의 머리에 총을 쏘았다. 닷지 트럭을 타고 달아난 범인들이 훔친 것은 고작 바지 3-4벌 뿐이었다. 트레오레 씨는 템플 대 병원으로 후송됐으나 숨졌다. 이 살인 사고로 올해 들어 필라에서 370명이 피살됐다.
트레오레 씨의 동거녀 카트리샤 스톤 씨는 “3주 전에 아들이 태어나 앞으로 집을 살 계획을 갖고 있었다”면서 “2년 전에도 가게에 강도가 들어 저녁 일찍 문을 닫자고 몇 번 말했는데 결국 이렇게 됐다”고 통곡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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