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가톨릭교회중 최대인 LA대교구 내의 세인트존스 신학교 출신 성직자들에 의한 성추행 사건이 유독 많은 것으로 확인됐다. LA 타임스가 보도한 바에 따르면 존제이대학 형사법학과가 지난 1950년 이후 2002년까지 성추행 혐의로 기소된 성직자들의 사례를 분석한 결과 벤추라 카운티의 카마리요에 있는 66년 전통의 세인트존스 신학교 출신이 625명중 65명으로 무려 10%에 육박했다. 이 같은 수치는 전체 신학교 평균인 4%에 비해 크게 높은 것이며 1966년과 1972년 졸업생의 경우는 각각 전체의 3분의 1 가량이 성추행 혐의로 무더기 피소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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