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연합회(KAC)가 주관하고 미 노동부 여성국, 미 노동부 고용훈련 처가 후원한 아시안 태평양계(APA) 허리케인 복구 정보 박람회에는 달라스 포트워스 소재 정부 및 의료 단체들이 부스를 마련해 참석, 아,태계 피해자들에게 필요한 적절한 지원방법을 아시안 각국의 그들의 언어로 신청할 수 있음을 소개했다.
12일 달라스 한인 제일침례교회에서 개최한 이 박람회에는 베일러 대 치과대학, 달라스 커무니티 칼리지, 연방예금보험공사, 국세청, 루이지애나 주 노동국, 텍사스 중북부 노동력 위원회, 중소기업청, 사회보장국, 미 노동부 여성국, 미 노동부 고용훈련 처, 미 노동부 건강 및 인권 업무처, 달라스 고용창출국, 달라스 한인회, 달라스 포트워스 한미연합회 등이 부스를 마련, 필요한 지원을 했다.
이날 텍사스 노동국 북 중부 담당자는 허리케인 피해자들이 원한다면 달라스에서 직업을 갖도록 고용기회를 확대하고 필요로 하는 피해자들에게는 무료 직업훈련을 실시할 준비되어 있으며 달라스 카운티 커뮤니티 칼리지는 저소득층 자녀들을 위한 장학금 신청수혜를 지원할 준비가 되어있다고 밝혔다. 또 주 정부의 고용관계부처는 허리케인 또는 고용기회를 확대하기위한 필요한 정보를 전화 211에서 얻을 수 있다고 소개했다. 이날 환영사에 나선 전신애 미 노동부 차관보는 한미연합회의 달라스 행사를 지원하게 된 것을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뉴올리언스의 피해자들이 이로부터 문제해결의 실마리를 풀고 새로운 단계를 오르는 기회로 삼기를 바란다. 그러나 혼자서는 안 되며 모두가 힘을 합쳐야 서로 다른 요구들을 해결할 수 있다고 본다. 이 자리가 서로를 아는 기회가 되기를 제의했다.
최정희 한미연합회 회장은 미 노동부 전신애 차관보와 각 도움을 줄 수 있는 정부 부처가 가 관심을 가져준데 대해 감사를 표하고 이 행사를 위해 중식을 제공한 달라스 한인회에 감사를 표했다.
또 이를 위해 달라스 포트워스 중국인 전문직협회, AIG, 베일러 치과대학, 빛내리교회, 중앙연합감리교회, 달라스 카운티 커뮤니티 칼리지, 달라스 포트워스 아시안 시민권자협회, 제일 침례교회, 한미연합회, 중국인협회 달라스 포트워스 지부, 남서침례대학 신학대학원 아시안 학생회, 미 노동부 여성국, 미 노동부 고용 및 고용훈련처, 베트남 전문직업협회, 등이 후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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