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표소에 난데 없이 경찰차가 나타나 어리둥절. 민족학교엔 순찰차량을 몰고 투표장을 찾은 것. LA경찰국 소속 김모 경관은 관할구역이고 근무지에 빨리 돌아가야 한다며 투표가 끝나자마자 서둘러 발길을 돌렸다. ◎…투표일 당일이면 발생하는 한인 유권자들의 막무가내 SOS 요청이 이번 투표에서도 연출됐다. 민족학교에서 선거 전화상담을 맡은 송유미(21)씨는 무조건 “몇번에 예스라고 찍어야 되냐”고 묻는 유권자에게 “투표시간동안 투표장 100피트 이내에서는 ‘예스’나 ‘노’가 들어간 설명을 하는 것이 금지돼 있다”고 납득시키느라 진땀을 빼기도. ◎…이번 선거에서 많은 곳의 투표소가 통합 운영됐는데도 이를 사전에 알지 못한 유권자들이 혼선을 빚기도 했다. ACORN등 커뮤니티 권익옹호 단체들은 이날 오후 뒤늦게 기자회견을 열고 투표소 안내 핫라인 운영을 알리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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