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나콘디아 부흥사 초청 애틀랜타 대부흥전도대회’가 오는 11-13일까지 3일동안 콜린스 힐 고등학교에서 열린다.
주최측인 애틀랜타대부흥전도대회준비위원회의 김성철 대회장은 최근 롯데식품 대연회장에서 가진 기자회견에서“바쁜 이민생활로 지친 한인들을 위해 금세기 최대‘성령 충만한 신유의 큰 능력자’를 초청해 집회를 열게 됐다”며 한인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이번 부흥집회의 초청강사인 칼로스 아나콘디아 부흥사는 아르헨티나 출신으로 지난 1982년부터 본격 활동을 시작, 아르헨티나에서만 200만 명의 일반인이 그의 복음전파를 통해 그리스도를 영접한 것으로 알려졌다.
아나콘디아 부흥사는 특히 남미 지역에서 주로 병을 고치는 신유집회를 통해 복음전파 활동을 펼쳐, 복음전파활동을 시작한 1982년 이후 5년동안 100여 만 명의 결신자가 생긴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또한 세계적인 교회성장학자로 알려진 피터 와그너 풀러신학교 교수는 “아나콘디아 부흥사는 사도시대 이후 가장 효과적이며 강력한 복음전도자”로 평가한 것으로 전해졌다.
부흥집회에 관한 문의는 송 인 홍보총무 목사(678-458-1525)에게 하면 된다. <김선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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