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 다수는 평소 총기경험 및 상식이 부족해 대형사고에 연루되는 것을 종종 목격합니다”
오는 6일부터 양일동안 열리는 안전대책위원회(이하 안대위) 주최‘제 6회 사격대회 및 총기관리세미나’와 관련해 이원석 위원장은“총기에 대한 상식은 필요 여부와 관계없이 알아두는 것이 바람직하다”며 이 같이 말했다.
이 위원장은“대게 한인들은 총기는 자신과는 아무 관계없는 물건으로 생각해 이에 대한 교육이나 상식을 필요로 하지 않고 있다”며“그러나 범행을 계획하는 이들이 미국 어느 지역에서나 총기를 손쉽게 소지할 수 있는 점을 감안, 한인 누구라도 총기에 대한 상식을 반드시 숙지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한편 안대위가 주최하는 이번 행사는 ▲6일(정오-오후5시): 어메리칸클레식막스맨 실내사격장에서 사격대회가 ▲7일(저녁 7시): 진고개연회장에서 총기관리, 법률, 범죄예방세미나가 각각 개최된다.
또한 최 진 변호사와 디켑카운티 소속 손정훈 한인경찰이 총기관리 및 법률세미나와 총기 다루는 법을 주제로 각각 세미나를 이끌 예정이다. 참가문의: 678-468-2323 <김선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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