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 곰들
전세계 125개국에서 보내온 버디 베어 상들이 서울 올림픽공원에 전시되어 있다. 특수 광섬유로 제작된 버디 베어들은 고유성을 강조하기 위해 각각 다르게 디자인되어 있으며 사랑과 평화, 단결의 메시지를 전달하기 위해 서로 어깨를 나란히 한 채 손을 잡고 있다.
학과 함께 날다
인디애나주 분 카운티에서 초경비행기를 탄 한 남성이 한 무리의 학들의 이동을 선도하고 있다. 경비행기의 인도로 지난달 14일 위스콘신의 네세다 국립 야생동물 보호지를 떠난 학들은 1,200마일을 비행, 플로리다의 월동지인 차사호위츠카 국립 야생동물 보호지로 가게 된다.
국제 추모의 날
방문객들이 예루살렘 야드 바셈 추모박물관에서 나치 대학살 희생자들의 사진을 보고 있다. 유엔 총회는 2일 대학살에 희생된 600만명의 희생자들을 위한 국제 추모의 날 제정을 결의했다.
사라진 사람들
필리핀인들이 ‘모든 영혼의 날’을 맞아 의문의 실종을 한 가족과 친척들의 사진을 들고 마닐라의 한 교회에서 시위를 벌이고 있다.
영원한 혁명아
’인민 정상회담’이 열리는 칠레의 운동장 밖 담벽에 아르헨티나 출신의 전설적 혁명아 에르네스토 체 게바라의 대형 초상화가 걸려 있다. 인민 정상회담은 서반구 34개국 지도자들이 참석하는 미주 정상회담에 대항하기 위해 조직됐다.
성적 지력?
미국의 여배우 킴 캐트렐이 독일 콜롱의 한 서점에서 자신의 책 ‘섹슈얼인텔리전스’를 소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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