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이 IT 정보기술운용 강국으로 부상하면서 한국통신시장을 선점하기위한 미주와 유렵의 치열한 경쟁이 가속화 하고 있는 가운데 한국은 이 기회를 이용, 해외시장 개척의 발판을 차츰 다져가고 있다.
2일 달라스에서 개최된 테크롤러지 텐(TECHTEN) 시상만찬에서 한국관광공사(KOTRA)는 후 한국의 첨단 기술을 가지고 세계에 상품을 내 놓고 있는 10개 기업을 소개했다.
이날 TECHTEN에서는 Motion-G(게임 생산품), 바이러스 체이서, 네트워크 디지털, 아트리온(지문인식기), DMP-700(플랫벳 프린터), MP 글래스(개인 비디오 화면장치), 비주폰(비디오 전화), MPEG-4(디지털 비디오 오디오 레코더), MVP-120(다중 미디어 플레이어), 라이브 뮤직(MP3 플레이어) 등이 소개됐다.
이와 관련 김주남 한국무역진흥공사(KOTRA) 전략 마케팅 본부장은 “한국의 기술개발 속도가 신장하면서 정부는 대덕 등에 클러스터 단지를 조성하고 미국에 실리콘 벨리,보스턴 등에 정보산업이 추구하는 바와는 다르게 정보처리에 중점을 두고 달라스, 오스틴, IT 제조기술과 통신 정보 처리사가 집중한 미 중부지역에 한국 중소기업과 첨단 기술을 가진 기업이 진출하는 발판을 마련할 계획”이라고 TECHTEN 개최에 앞서 가진 뉴욕 KBS와의 공동 인터뷰에서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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