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리카의 자카란다
남아프리카공화국 요하네스버그 외곽의 자카란다가 긴 터널을 이루고 있다. 이곳에는 7만그루의 자카란다가 심어져 있다.
여왕을 기다리며
지난 7월 발생한 런던 지하철 폭탄테러 사건의 피해자들을 위한 추모식 식장에서 꽃다발을 든 화동 루비 그레이(7)가 어머니와 함께 엘리자베스 여왕의 도착을 기다리고 있다.
정권의 하수인
잔지바르의 한 경찰관이 1일 대선과 총선 승리 행진을 벌이는 여당 차마 차 마핀두지당의 당원들을 위해 경비를 서주고 있다. 이와는 반대로 경찰은 야당 당사를 봉쇄하고 야당 지지자들의 거리 시위를 철저히 막았다.
금식월 종료
웨스트뱅크의 라말라에서 한 팔레스타인 행상인이 라마단 금식월의 종료를 기념하는 에이드-알-피트르 축제용 풍선을 팔고 있다.
먼로 판박이
마릴린 먼로의 판박이 닮은꼴인 수지 케네디가 레바논의 한 샤핑몰 앞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케네디는 TV 영화 ‘누가 마릴린을 죽였는가’에 먼로 역을 맡아 출연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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