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지아운영위원회 구성을 완료한 월드비전코리아데스크(본부장 박준서)가 오는 30일 저녁 6시 연합장로교회에서 예정된 창립기념예배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구호활동에 돌입한다.
지난달 가진 제 1차 창립준비모임 이후 운영위원 인선작업에 착수했던 창립준비위원회(위원장 안건길)는 한우리에서 열린 이달 월례회를 통해 월드비전 조지아 운영위원들을 최종 인준했다.
이날 확정된 월드비전코리아데스크 운영위원회 중 ▲집행부는 안건길 운영위원장, 노병찬 부위원장, 배기성 사무총장, 하옥례 여성부장, 표창선 홍보부장, 이대진 웹마스터, 고종석 감사, 윤영식 교육부장, 배현옥 회계 및 서기 등이다.
▲고문으로는 김정호 목사, 서삼정 목사, 신영교 장로, 임창빈 회장, 정인수 목사, 최낙신 목사, 최선준 목사, 박은생 목사, 구종모 목사, 심호섭 목사 등 10명이다.
▲또한 운영위원은 신현식 장로, 김도현 장로, 은종국 장로, 양용선 집사, 조성혁 집사, 이영동 집사, 김성근 집사, 조경애 집사, 이무희 집사, 박승하 집사 등으로 구성됐으며, 이외 50명의 자문위원들이 향후 구호활동에 적극 나서게 된다. <김선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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