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 타임스와 메이시스가 공동 주최한 ‘핼로윈 그림대회’(Halloween Coloring Contest)에서 한인 어린이 유니스 최(10·3가 초등학교 5학년·사진)양의 작품이 우수작으로 선정됐다. 올해로 7회를 맞는 핼로윈 그림대회는 메이시스와 LA 타임스가 LA 전역의 어린이들을 상대로 개최하는데, 해마다 약 8,000명의 어린이들이 참가, 핼로윈 호박이나 잭 오 랜턴 등을 주제로 한 작품을 제출하면 이 중 단 4명의 작품만이 선정되는 권위 있는 대회다. 최양의 작품은 색색의 종이를 구겨 붙여서 생동감 있는 핼로윈 풍경을 묘사한 작품으로 31일자 LA 타임스에 게재된다. 유니스 최양은 “규모 있는 대회에서 큰상을 수상하기는 처음”이라고 기쁜 소감을 전하고 “미술이나 음악 등 전문적으로 할 수 있는 일을 하고 싶다”고 앞으로의 희망을 밝혔다. 최양은 현재 LA시 정부 산하 미술학교인 ‘밴스달 아트 파크’에서 미술공부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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