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바레인에 거주하는 것으로 확인된 가수 마이클 잭슨이 280만달러의 채무를 변제하지 않았다며 소송을 제기했던 전 동료 마크 쉐이펠을 상대로 지난 18일 “자금을 불법적으로 감췄다”며 맞소송을 제기한 사실이 27일 밝혀졌다. 쉐이펠은 지난해 11월 자신이 잭슨을 위해 2003년 연출한 두 개의 TV 스페셜 프로그램에 대한 비용 80만달러를 주지 않았으며 3년간 페이먼트와 빌린 돈 200만달러를 갚지 않았다며 300만달러 이상을 되돌려달라는 소송을 제기했었다. 이에 대해 잭슨의 변호사는 27일 쉐이펠이 잭슨의 노래 ‘What More Can I Give’의 로열티를 지불하지 않았고 지불하지 않기 위해 재산 내역을 감췄다며 LA 수피리어 법원에 맞고소를 했다고 확인했다. 쉐이펠측 변호사는 잭슨측의 맞소송 제기를 또 한번의 터무니없는 모함일 뿐이라고 일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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