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킬린-윤정배 지국장>’할 수 있다 하신 이는’, ‘주를 처음 만난 날’ 등의 대표곡과 찬양사역자로서 널리 알려져 있는 전용대 목사가 지난 13일과 14일 킬린 그레이스 임마누엘교회(담임 홍기춘 목사)에서 찬양간증집회를 인도, 믿음의 초석을 다졌다.
인터넷 방송인 21TV에서 ‘전용대의 찬양여행’을 진행해 오는 등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전용대 목사는 이날 집회를 통해 주님을 만나게 된 이야기, 찬양사역자로서의 하루하루 를 찬양과 함께 하는 자신의 인생을 잔잔하게 이야기함으로써 은혜를 나누었다.
주여 이죄인이, 탕자처럼, 나 주님 몰랐네 등 대표곡을 찬양, 희망을 잃어가는 사람들에게 소망을 준 이날의 간증집회는 유년시절 소아마비로 인해 어린나이에 세상을 등지는 슬픔속에서 자신의 영혼을 어루만진 주님을 만나 이제 세상에서 당당하게 승리의 삶을 살게 된 오늘을 간증했다.
찬양과 간증을 통해 자신과 같은 신체장애자는 물론 영혼의 장애자들에게까지 감동을 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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