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attle
- 사회
미술·글짓기 축제 31일부터 접수
한인 이민 100년의 역사를 기념하고 자라나는 한인 2세들에게 민족의 정체성을 심어주기 위한 미술 및 글짓기 축제가 미주 한인 재단 주최로 펼쳐진다.
미주 한인 재단 차종환 이사장은 26일 “한인 후손들은 한인 사회 미래의 주역”이라며 “자라나는 어린이들에게 한국인으로서의 자부심을 심어주기 위해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고 밝혔다.
참가 접수는 31일부터 12월5일까지 나성 백화점에서 할 수 있으며 12월19일 수상자를 발표한 뒤 내년 1월13일 수여식을 갖는다. 각 학년별 1위 입상자는 트로피와 200달러의 장학금을, 2위 입상자는 100달러의 장학금을 받는다. 또 수상작은 1월10일부터 15일까지 갤러리아 마켓에서 전시된다. 문의 웹사이트(www.kafsc.com) 전화 (213) 505-2552.
한인 이민 100년의 역사를 기념하고 자라나는 한인 2세들에게 민족의 정체성을 심어주기 위한 미술 및 글짓기 축제가 미주 한인 재단 주최로 펼쳐진다.
미주 한인 재단 차종환 이사장은 26일 “한인 후손들은 한인 사회 미래의 주역”이라며 “자라나는 어린이들에게 한국인으로서의 자부심을 심어주기 위해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고 밝혔다.
참가 접수는 31일부터 12월5일까지 나성 백화점에서 할 수 있으며 12월19일 수상자를 발표한 뒤 내년 1월13일 수여식을 갖는다. 각 학년별 1위 입상자는 트로피와 200달러의 장학금을, 2위 입상자는 100달러의 장학금을 받는다. 또 수상작은 1월10일부터 15일까지 갤러리아 마켓에서 전시된다. 문의 웹사이트(www.kafsc.com) 전화 (213) 505-2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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