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연합(EU)은 26일 북한에 대한 인권상황 결의안을 이번 회기 내에 유엔 총회에 상정할 방침이라고 공식 발표했다. 유엔 주재 한국대표부에 따르면 EU 의장국인 영국은 전날 열린 유엔 총회 제3위원회 회의에서 북한을 비롯, 미얀마, 우즈베키스탄, 콩고의 인권상황에 대해 총회 차원의 특별한 관심이 필요하다면서 이들 국가들에 대한 인권결의안을 이번 회기 내에 제출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 결의안에는 국제기구의 북한 내 활동 보장을 촉구하고 납북 일본인 문제에 대한 우려를 표명하는 내용이 추가될 것으로 예상된다. 소식통들은 EU가 가급적 많은 나라의 지지를 확보하기 위해 상정 마감시한인 다음달 2일에 맞춰 결의안을 상정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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