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50년대 민권운동의 도화선 역할을했던 로자 팍스 여사가 24일 디트로이트의 자택에서 노환으로 별세했다. 향년 92세. 팍스는 1955년 12월 알라배마주 몽고메리에서 백인 승객에게 자신의 버스 좌석을 양보하지 않았다는 이유로 체포됐다. 그녀의 체포는 381일간 흑인들의 버스 불이용 캠페인으로 연결됐고 몽고메리 법원은 결국 대중교통 탑승자들의 인종분리 폐기 판결을 내렸다. 이 캠페인의 주동자는 마틴 루터킹 목사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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