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G 런치 투고 케이터링’의 김원일 사장이 무료 딜리버리 서비스와 케이터링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무료 딜리버리 런치 도시락 ‘인기짱’
봉제·염색 공장 매일 케이터링
애나하임에 있는 ‘GG 런치 투고 케이터링’(대표 김원일, 길버트&볼 로드)은 런치 도시락 무료 배달과 케이터링을 전문으로 하고 있다.
가든그로브에서 1년 전 애나하임으로 이전한 이 업체는 OC의 오피스, 공장, 복지센터 등에 주로 한식 도시락을 무료 딜리버리(5개 이상 주문에 한함)하고 있으며, 주로 연말파티, 각종 골프 모임, 결혼 피로연, 교회 등에 한·중·일식을 케이터링 서비스하고 있다.
매일 메뉴가 바뀌는 이 도시락은 OC 직장인들 사이에 인기를 끌고 있다. 특히 도시락은 5달러 가격선에 비해서 반찬의 종류가 많고 ‘웰빙’ 재료를 사용해 한인들뿐만 아니라 타민족 특히 히스패닉 고객들에게 ‘인기짱’이다.
김원일 사장은 “저희 도시락은 싼 가격에 비해서 맛이 있고 다양한 메뉴로 짜여져 인기를 끌고 있다”며 “세리토스와 오렌지카운티에서 거리에는 상관없이 5명 이상만 주문하면 어디든지 무료 딜리버리를 해주고 있다”고 말했다.
이 업체는 케이터링 음식의 경우 고객들의 주문에 따라서 한식, 일식, 중식 등의 메뉴를 제공하고 있으며, 주위의 봉제, 염색 공장들이 20~30명분을 매일 케이터링할 정도로 유명세를 톡톡히 타고 있다.
(888)475-8585
<문태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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