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지 W. 부시 대통령은 24일 내년 1월 퇴임하는 앨런 그린스펀 연방준비제도위원회(FRB) 의장 후임으로 벤 버난케(51·사진) 백악관 경제자문회의 의장을 지명했다. 버난케 지명자는 부시 대통령의 지명 발표가 있은 뒤 “인준을 받는다면 그린스펀 시대에 세워진 정책 및 정책 전략들과의 연속성을 유지하는데 최우선 순위를 둘 것”이라며 “FRB 동료들과 협력해 미 경제의 지속적인 번영과 안정을 지원하기 위해 권한 안에서 모든 일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버난케 지명자는 6월 백악관에 들어오기 전까지 FRB 이사를 지냈고, 그린스펀 의장과 대부분의 정책적 견해를 같이 해 미 경제를 큰 동요 없이 이끌어갈 적임자로 거론돼 왔다. 그의 지명 소식이 전해진 뒤 증시는 큰 폭으로 오르는 등 긍정적 반응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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