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1일 한인을 포함, 10여명의 신분을 도용해 10여만달러 이상을 사취한 혐의로 체포된 앤디 류(51)씨에 이어 다른 한명의 용의자인 류연희(49·여)씨도 같은 날 경찰에 체포된 것으로 밝혀졌다. <본보 22일자 1면> 레돈도비치 경찰국은 21일 류씨를 체포, 류씨의 다른 영어 이름인‘유니스 메리 윌로’로 입건한 것으로 나타났다. 두 사람은 24일 LA 형사법원 30호에서 열린 인정신문에 출석, 총 69건의 개인정보 취득, 중절도 등의 혐의에 대해 무죄를 주장했다. 두 사람에게는 50만달러의 보석금이 책정됐으며, 11월 14일 예비심리를 받을 예정이다. 법정에 나온 류씨의 한 지인에 따르면 두 사람은 LA에서 중국등을 상대로 수백만달러 매출 규모의 무역회사를 운영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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