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사 속도가 빠르면 비만해질 가능성이 극히 높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일본 도라노몬병원 건강관리센터 연구진이 지난 2003년 종합진단을 받은 성인 1만1,195명을 상대로 식습관과 비만의 상관관계를 조사했다. 조사는 “다른 사람보다 식사 속도가 빠른가” “배가 부를 때까지 먹는가” 등 6개 질문과 콜레스테롤, 혈압, 중성지방 등의 검사수치를 종합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그 결과 “빨리 먹지도 배가 부를 때까지 먹지도 않는다”고 답한 집단의 비만위험을 1로 기준했을 때 “배가 부를 때까지 먹는다”는 사람들은 1.85, “식사 속도가 빠르다”는 측은 1.98로 각각 나타났다. 특히 “식사 속도가 빠르고 배가 부를 때까지 먹는다”고 답한 사람들의 위험도는 3.46에 달했다. 연구진은 “식사 속도가 빠르면 이미 과식한 뒤 포만감을 느끼기 때문에 비만이 될 위험이 크다”고 설명했다.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1. 댓글 삭제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타인에 대한 욕설 또는 비방
인신공격 또는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또는 사생활 침해
음란성 내용 또는 음란물 링크
상업적 광고 또는 사이트/홈피 홍보
불법정보 유출
같은 내용의 반복 (도배)
지역감정 조장
폭력 또는 사행심 조장
신고가 3번 이상 접수될 경우
기타 기사 내용과 관계없는 내용
2. 권한 제한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