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만이 알코올보다 간을 더 많이 손상시키는 요인일 가능성이 있다고 호주의 한 의학 연구팀이 밝혔다. 호주 웨스턴 오스트레일리아 대학 연구팀은 2,600명 이상을 대상으로 음주 습관과 키, 몸무게 등을 조사하고 혈액을 채취해 간염이나 간 손상일 때 수치가 높아지는 효소를 분석한 결과 그 같은 사실이 드러났다고 밝혔다. 소화기 전문의인 레온 애덤스 박사는 알코올 섭취를 적당히 하거나 많이 하는 사람들은 간 검사에서 비정상으로 나올 가능성이 술을 하지 않는 사람들보다 두 배정도 높은 것으로 나타났으나 비만인 경우는 그럴 가능성이 무려 7배나 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애덤스 박사는 비만인 사람들이 술을 많이 마시는 경우는 간 손상에 관한한‘불난 데 기름을 붓는 격’이라고 경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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