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연형묵(73·사진) 노동당 정치국 후보위원 겸 국방위원회 부위원장이 22일(현지 시간) 12시10분 불치의 병으로 사망했다고 북한조선중앙통신이 보도했다. 연 부위원장은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최측근으로 북한 군수산업을 주도했으며, 1992년 남북기본합의서 체결 당시 남북고위급회담의 북측 수석대표로 남북관계 발전에 중요한 역할을 했던 인물이다. 췌장암으로 지난해 11월 러시아에서 수술을 받은 것으로 알려진 그는 지난 10일 열린 당창건 60주년 열병식에도 참석하는 등 최근까지 왕성하게 활동해왔다. 북한은 조명록 국방위 제1부위원장을 위원장으로 당·정·군 간부들이 총망라된 49명의 국가장의위원회를 구성했으며 24일 오전8시 연 부위원장의 발인식을 가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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