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버사이드의 현역 흑인 경찰관이 리버사이드시와 경찰국을 대상으로 낸 직장 내 인종차별 소송에서 21일 승소했다. 리버사이드 카운티 수피리어 법원의 배심원단은 이날 로저 수튼 경찰관(45)이 경찰국 내에서 인종차별적 보복을 당했다는 그의 주장을 받아들여 160만달러 이상의 보상금을 지급하라는 평결을 내렸다. 그의 소장에 따르면 수튼은 1998년 당시 경찰견 유닛에 있을 당시 그의 개가 실수로 동료 경찰을 물은 후 모욕적이고 강도가 심한 징계를 받았다. 그 후 같은 사고 발생시 다른 경찰에게는 그같은 혹독한 처벌이 따르지 않았기 때문에 자신이 흑인이기 때문에 명백한 차별대상이 됐다며 소송을 제기했다. 리버사이드시의 변호사는 이 소송에 대해 항소할지 여부를 아직 결정하지 못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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