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1월8일 실시되는 LA시의회 10지구(지역구 한인타운·사우스LA·미라클마일) 보궐선거에 출마한 허브 웨슨 전 가주 하원의장에게 정치자금이 몰리고 있는것으로 나타났다. LA시 윤리위원회 자료에 따르면 지난 7월1일∼9월24일 227명의 한인들이 11만3,500여달러를 웨슨 전 의장에게 선거자금으로 건넸다. 이 기간 웨슨 전 의장이 479명으로부터 총 22만853달러를 지원 받았으며 한인 기부자 수는 절반에 조금 못 미치는 47% 선이었다. 또 한인들이 낸 자금은 총 선거자금의 절반이 넘는 51% 수준이었다. 한인 개개인이 낸 선거자금 금액도 보궐선거 당 최고 액수인 500달러가 대부분이었다. 자금을 낸 한인은 신남호 민주평통회장, 박평식 아주관광대표, 연훈 주간지 선데이저널 발행인 등과 한인타운의 카페, 식당 등 요식업 및 유흥업소 대표들이 포함돼 있다. <김경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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