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모금운동 공식 마감 불구, 교회들 참여열기 여전
에버렛 장로교회 3천달러
시애틀 한인장로교회 2천달러
오레곤 동양선교교회 1천36달러
지난달 미국 동남부 지역을 강타한 허리케인 카트리나로 어려움에 처한 수재민들을 돕기 위한 한인사회의 모금 운동이 마감된 후에도 온정의 성금이 계속해 답지했다.
에버렛 장로교회 권혁부 담임목사는“이미 오래 전 교인들이 정성을 모아 성금을 거두었으나 사정이 있어 뒤늦게 보내게 됐다”며 3천 달러를 본보에 기탁해왔다.
시애틀 한인장로교회도 성금으로 2천 달러를 모아 본보에 기탁했으며 오레곤 동양선교교회(담임 이상호 목사)도 교인들이 십시일반으로 모은 성금 1천36달러를 본보 오리건 지국에 전달했다.
삼호 아메리카 서북미 지사와 온타리오 호텔 대표 홍천해씨도 각각 5백 달러를 보내왔으며 벨링햄의 김주성씨도 마지막 모금 대열에 참여했다.
▲에버렛장로교회(담임 권혁부 목사) $3,000
▲시애틀한인장로교회 $2,000
▲오레곤동양선교교회(담임 이상호 목사) $1,036
▲삼호 아메리카 서북미지사 $500
▲온타리오 호텔(대표 홍천해) $500
▲김주성씨(벨링햄) $50
△소계: $7,0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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