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천성면역결핍증(AIDS) 치료제의 상업화가 임박했다. 1.5세 조셉 김(36·한국명 김 종) 박사가 설립한 생명공학 벤처기업 VGX가 자체 개발한 세계 유일의 먹는 알약 형태의 이 치료제(VGX-410)는 임상 실험을 마치고 오는 26일 결과를 발표할 예정이어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 제약회사 회장 겸 CEO인 김 박사는 최근 주주들에게 보낸 서한에서 “26일 오후 7시 필라델피아 메리어트 웨스트호텔에서 VGX-410 임상 실험 예비 결과를 공개하겠다”고 발표했다. 그는 “미국 식품의약청(FDA)의 승인에 따라 성인 AIDS 임상 실험 그룹(AACTG)을 대상으로 지난해부터 실시해 온 인체 실험 `Ⅰ/Ⅱ’ 국면이 끝났다”며 “우리 회사는 VGX-410의 공식 상표명을 `PICTOVIR’라고 명명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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