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세리토스 퍼포밍 아츠 센터
골수기증에 대한 계몽과 골수이식 수술을 필요로 하는 환자들을 돕기 위한 기금마련 자선 음악회가 23일 오후 7시 세리토스 퍼포밍 아츠 센터에서 화려하게 펼쳐집니다.
아시안 골수기증협회(A3M) 주최, 한국일보 미주본사 후원으로 열리는 이번 음악회에는 세계적으로 잘 알려진 브로드웨이의 뮤지컬 스타인 ‘미스 사이공’의 주인공 리아 살롱가가 출연해 재즈, 영화음악, 팝 뮤직 등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선사합니다.
아시안 백혈병 환자들은 지금 이 순간에도 고통받고 있습니다. 한인 백혈병 환자에 대한 정확한 통계자료는 없지만 지금까지 20여명의 한인들이 A3M에 도움을 요청, 희망의 등불이 밝혀지길 애타게 기다리고 있습니다. 병마로 고통받고 있는 백혈병 환자들이 희망을 갖고 새로운 삶을 찾을 수 있도록 이번 음악회에 여러분들의 뜨거운 관심과 성원 부탁드립니다.
▲일시 : 10월23일(일) 오후 7시
▲장소 : 세리토스 퍼포밍 아츠 센터
(12700 Center Court Drive Cerritos, CA)
▲티켓가격 : 콘서트 45, 65, 85달러. 디너 & 콘서트 패
키지 175달러
▲문의 : (213)473-1664, (213)473-16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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