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월 한인타운 8가와 알바라도 근처에 있는 한인운영 시큐리티 장비 업체 ‘에이스 알람’에 침입, 한인 여직원을 무차별 폭행한 뒤 금품을 털어 달아났다가 경찰에 체포된 흑인 용의자가 배심원 재판을 받게 됐다. 지난 17일 LA형사법원 33호 법정에서 열린 예비심리에서 재판부는 무장강도 및 폭행 혐의 등으로 기소된 용의자 디미트리어스 캠벨(31)의 범행을 입증할만한 물증이 충분하다고 판단, 배심원 재판 개최를 명령했다. 범행 약 한달만인 지난 5월 밴나이스 지역에서 검거된 캠벨은 예비심리에서 변호인을 통해 정신분열 증세를 호소하며 재판을 피하려고 시도했으나 재판부에 의해 받아들여지지 않았다. 캠벨은 31일 형사법원 128호 법정에서 인정신문을 받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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