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attle
- 종합/사회
조지아운전국(DDS)이 운전면허시험 응시자들을 위해 모의고사를 제공한다. 운전국은 조지아주 면허를 획득하려는 사람들의 편의를 돕기 위해 웹사이트
에 시험문제와 유사한 연습예제들을 올려놓았다며 연습문제들은 일반지식 15문제를 포함, 도로표지판 읽기 등 총 30문항으로 구성됐다고 밝혔다.
관계자들은 응시생들이 교통법규에 관한 공부를 많이 할수록 안전운전을 하는 경향이 있다며 운전자들의 안전을 도모하기 위해 관련 교통지식을 충분히 전달할 필요가 있었다고 밝혔다. 이들의 설명에 따르면 조지아주 운전면허 시험은 단순 암기 실력을 측정하기보다는 상황을 종합적으로 이해하고 분석하는 판단력을 측정한다.
가령 도로규칙에 관한 문항은 운전자의 의무와 교통법규에 관한 종합적인 지식을 물으며 도로 표지판 읽기에서는 실제 상황에서 표지판을 정확하게 인식할 수 있는지를 확인한다. 모의고사는 미리 준비된 50여개의 문제가운데 매번 무작위로 30개 문항을 축출해 제공한다. 응시를 희망하는 사람은 화면 중앙부분에 위치한 ‘Take a Practice Test’ 버튼을 눌러 모의시험을 치를 수 있으며 시험직후 채점결과를 곧바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운전국은 지난 7월 웹사이트를 개장한 후 총 20만명이 이곳을 거쳐갔으며 최근 하루평균 방문자는 3,500여명을 기록중이라고 밝혔다. 일반인들은 이 웹사이트를 통해 운전면허를 갱신하거나 주소를 변경하는 등의 작은 업무를 스스로 해결할 수 있으며 운전면허 시험장에서 구할 수 있는 조지아 운전자 매뉴얼 책자를 다운로드 받아 볼수 있다.
<황재원 기자>
관계자들은 응시생들이 교통법규에 관한 공부를 많이 할수록 안전운전을 하는 경향이 있다며 운전자들의 안전을 도모하기 위해 관련 교통지식을 충분히 전달할 필요가 있었다고 밝혔다. 이들의 설명에 따르면 조지아주 운전면허 시험은 단순 암기 실력을 측정하기보다는 상황을 종합적으로 이해하고 분석하는 판단력을 측정한다.
가령 도로규칙에 관한 문항은 운전자의 의무와 교통법규에 관한 종합적인 지식을 물으며 도로 표지판 읽기에서는 실제 상황에서 표지판을 정확하게 인식할 수 있는지를 확인한다. 모의고사는 미리 준비된 50여개의 문제가운데 매번 무작위로 30개 문항을 축출해 제공한다. 응시를 희망하는 사람은 화면 중앙부분에 위치한 ‘Take a Practice Test’ 버튼을 눌러 모의시험을 치를 수 있으며 시험직후 채점결과를 곧바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운전국은 지난 7월 웹사이트를 개장한 후 총 20만명이 이곳을 거쳐갔으며 최근 하루평균 방문자는 3,500여명을 기록중이라고 밝혔다. 일반인들은 이 웹사이트를 통해 운전면허를 갱신하거나 주소를 변경하는 등의 작은 업무를 스스로 해결할 수 있으며 운전면허 시험장에서 구할 수 있는 조지아 운전자 매뉴얼 책자를 다운로드 받아 볼수 있다.
<황재원 기자>
카테고리 최신기사
- 포틀랜드서 남북통일콘서트 열렸다...서북미북한자유연합회 주최 18일 샬롬선교교회서
- 호선희 교장, 한국 교육부장관 표창 ...오레곤통합한국학교 교장 등으로 30여년간 한글학교 봉사
- 영주권자 체포돼 두달 만에 석방...필리핀계 40대 시택공항서 붙잡혀 억류됐다 풀려나
- 영주권 신청한 남성 타코마구치소 수감...미국 시민권자과 결혼 브라질 출신 남성 샌환 아일랜드서 체포
- 시애틀문학회 ‘낭독 콘테스트’ 개최...6~12학년이나 대학생 대상으로 8월31일까지 접수
- 제 21회 뿌리문학신인작가상 공모...서북미문인협회, 시ㆍ단편소설ㆍ수필ㆍ디카시ㆍ시조ㆍ번역 등
사람·사람들
more
- 1
‘코스비 가족’ 아들 테오, 카리브해 연안 … - 2
트럼프, ‘하버드대 지원금 중단’ 소송 판사… - 3
“살 쭉쭉 빠지고 혈당도 떨어진다?”…일본인… - 4
미 영주권 분실한 칠레 출신 82세 이민자 … - 5
주 4일제 시행해보니… “번아웃 감소·직무만… - 6
美국방 “미국-필리핀 동맹조약, 태평양 어디… - 7
“같은 중국인인 게 창피하다”…중국인들도 경… - 8
백악관, 스코틀랜드 출장 취재단서 WSJ 제… - 9
뉴욕증시, 실적 낙관론에 강세…S&P500·… - 10
‘렌트 납부 기록까지’… 모기지 심사 강화
- 11
MS 서버 문서 공유 SW 해킹… “美·獨 … - 12
韓 “신발 살래” “병원비 보태야지”…전국 … - 13
‘트럼프 감세법’ 여야 충돌 여파로 연방정부… - 14
“한국에 공부하러 가기 쉽지 않아요” - 15결국 ‘거대 북조선화’의 길로… 1
- 16
비만의 원인은?… 새로운 대형 연구가 통념을… - 17
美상무부 중국계 직원, 中서 출국금지…中 “… - 18
‘프로포폴 벌금형’ 하정우, 女팬에 성욕 항… - 19
‘군중에 돌진’‘대형 추돌’… 또 잇단 음주… - 20
서방, 러에 ‘50일’ 압박… “러·우크라 …
- 21
알래스카항공, IT 시스템 장애로 이틀째 운… - 22
민주 49%·공화 37%…12%p 차 - 23
유엔총장 “가자지구 마지막 생명선 붕괴중…구… - 24
BTS 진, 할리우드도 사로잡은 인맥 “톰 … - 25
캘리포니아 법원에 또 한인 판사 - 26세계 최강의 해군은…
- 27
신생아 출산시 1천달러 입금… ‘트럼프 계좌… - 28
“뉴욕증시 ‘AI 버블’… ‘IT 버블’ 때… - 29
경기북부 폭우피해 4명 사망 4명 실종…난항… - 30
“청각장애 인식 높여”…NYT, 한국 아이돌…
오피니언
옥세철 논설위원결국 ‘거대 북조선화’의 길로…
세계 최강의 해군은…
캐서린 람펠 /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트럼프 행정부의 통계전문가 집단해고
‘삼성’ 이라는 이름
홍병문 / 서울경제 논설위원패니메이·프레디맥 민영화
민병임 뉴욕지사 논설위원[살며, 느끼며] 사람이 사람을 살린다
선천적 복수국적법 개정 강력 촉구해야
-
취약계층 혜택 깎는 연방정부
- 문화 칼럼니스트ㆍYASMA7 대표
[한국춘추] 골프와 클래식 음악
1/3
지사별 뉴스
빅토리아 총격사건 불기소 강력 규탄
뉴저지 포트리에서 정신건강 위기 속에 있던 한인여성 빅토리아 이씨를 총격 사살한 경찰에 대한 불기소 결정을 규탄하는 집회가 열렸다.19일 포트…
비이민비자 방문객에 250달러 수수료 부과
“한국에 공부하러 가기 쉽지 않아요”
“한국에 공부하러 가기도 쉽지 않네요.” 버지니아 센터빌에 거주 중인 한인여성 A씨(21세)는 내달 17일, 인천 송도에 위치한 조지메이슨대 …
폭우 내리던 밤 워싱턴 번개 2만6천번 쳤다
미 방문 외국인에 250달러 ‘비자 수수료’ 부과
미국을 방문하는 외국인들에게 앞으로 1인당 250달러의 ‘비자 수수료(Visa Integrity Fee)’가 추가로 부과될 전망이다. 이는 도…
한인 2세 유니스 리(양우아)씨 SC 카운티 수피리어 판사 임명
 | ||
|
- 로그인
- 회원가입
Koreatimes.com 서비스는 Ktown1st.com과 통합계정입니다. 계정이 없으신 분은 회원가입을 해 주세요.
.png)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