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스베가스 심장부에 오는 2008년 완공예정인 카지노호텔 ‘코스모폴리탄’의 콘도텔(호텔식 콘도)을 위한 분양 및 투자설명회가 오는 24일 저녁 6시30분 뉴코리아레스토랑에서 열린다.
’콘도텔’개념의 투자사업을 미국 한인사회에 최초로 소개한 조이인베스트먼트의 이유진 분양전문가가 직접 참석하는 이번 설명회에서는 라스베가스 벨라지움호텔 옆에 61층 빌딩 2개 동으로 세워지는 코스모폴리탄의 제 2차 500개의 콘도텔(700평방피트의 스위트 룸·62-82만 달러)을 분양한다.
또한 이와 별도로 매년 4천만명의 관광객이 방문하는 라스베가스의 성공적 투자를 위한 노하우가 참석자들에게 소개될 예정이다.
최근에 실시한 제 1차 코스모폴리탄 내 1,300개 콘도텔 분양에서는 분양 첫날 이미 90%의 예약률을 기록하는 등 많은 이들의 관심을 불러일으킨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지난 18일 본보와의 전화통화에서 이유진 분양전문가는 콘도텔의 개념은 새로 짓는 카지노 호텔 코스모폴리탄의 콘도한칸을 사는 것으로 오너는 언제고 원할 때 자신이 분양 받은 방을 사용할 수 있고, 이외의 시간에는 호텔에 렌트로 맡겨 이윤을 창출할 수 있는 투자방법이라고 설명했다. <김선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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