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및 남가주 한인교회 소속 목회자들이 지난 9월5일부터 약 5주 동안 허리케인 카트리나로 삶의 터전을 상실한 뉴올리언스 이재민들에 대한 구호활동을 벌이고 지난 7일 돌아왔다. 이번 구호활동에는 한국 작은교회연합(대표 최온유 목사) 소속 목사 6명과 남가주의 이필성, 박찬수 목사, 김태현 선교사 등이 참여, 식수와 컵라면, 티셔츠 등을 이재민들에게 전달하고 가옥 철거 및 청소를 도왔다. LA주는교회 이필성(왼쪽 두번째) 목사가 구호품을 나눠준 뒤 이재민들과 포즈를 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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