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만나서 반갑습니다” 3일부터 새롭게 시작한 라디오서울의 ‘3시의 데이트’(매일 오후 3∼5시 방송)에 낯익은 목소리가 들린다. 80년대 채널 18을 통해 오후 11시부터 30분 동안 타운 뉴스를 중심으로 엮어가던 뉴스전문 방송 KNBC의 아나운서로 잘 알려진 김미회(사진)씨가 그 주인공. 95년까지 LA에서 활동을 하다 캐나다로 떠났던 김씨는 올해 초 다시 LA로 돌아왔다. 그는 “10년간 마이크를 놓았지만 항상 다시 돌아올 날을 준비했다”며 방송복귀 소감을 밝혔다. 79년 KBS 아나운서로 방송계에 첫발을 들여놓은 그는 여성 최초 단독 뉴스앵커, 아시안게임 개·폐회식 아나운서 등 방송인으로서 굵직한 기록을 가지고 있다. 그는 “3시의 데이트를 통해 평범한 우리 이웃의 이야기를 전하고 싶다”고 전하고 “가장 좋은 방송은 청취자와 진행자가 함께 하는 방송”이라며 청취자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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