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리케인 카트리나로 가장 큰 피해를 입은 미국 루이지애나주에서 발생한 사망자 1,021명 가운데 79%가 아직 신원이 확인되지 않았다고 CNN 방송이 10일 보도했다. CNN에 따르면, 10일 현재 807구가 아직 신원 확인이 되지 않고 있으며 신원이 확인된 나머지 217구 가운데 50구는 인도할 유족을 찾지 못한 상태다. 나머지는 유족들에게 인도되거나 인도 대기 중이다. 신원 확인이 늦어지는 것은 시신이 심하게 부패돼 육안으로 식별이 불가능하기 때문으로 특히 이들 시신 중 요양원에 방치되는 바람에 숨진 희생자들에 대해서는 책임자 형사 처벌을 위한 보다 세밀한 신원확인 작업이 진행될 것이라고 CNN은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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