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우아이 해안지역 67에이커에 해변공원을 조성할 계획이다. 카우아이 섬에서는 와일루아 공원에 이어 두 번째가 될 ‘솔트 폰드 공원’은 이로서 카우아이 섬의 서쪽과 남쪽 지역 주민들에게 레크리에이션의 메카로 변신하게 된다. 브라이언 밥티스트 시장은 “카우아이 서부지역 주민들을 위한 꿈의 공원을 지을 계획”이라며 “주말에 가족단위로 방문할 수 있는 곳으로 아이들을 위해 재미있고 안전한 해변공원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주상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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