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궁경부암 예방에 단기적으로 100% 효과가 있는 백신(Gardasil) 개발에 성공했다고 제약회사 머크사가 5일 밝혔다. 회사에 따르면 유전 공학적으로 가공된 이 백신은 자궁경부암 발병의 주 요인인 두 종류의 바이러스 HPV(human papilloma virus) 16과 18의 인체 감염을 막는데 특효를 나타내고 있다. HPV 바이러스는 100종이 넘는데 자궁경부암의 70%는 성교를 통해 감염되는 HPV 16과 18에 의해 발병된다. 회사는 미국을 포함 13개국에서 성적 능력이 왕성한 HPV 16과 18에 감염되지 않은 16∼25세 여성 1만559명을 대상으로 임상 실험을 실시, 그 결과를 확인했다. 이 백신은 올해 말 연방 식품의약국의 승인을 얻어 빠르면 내년 초부터 시판에 들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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