끼있는 한인 청소년들의 문화잔치 ‘제2회 애틀랜타 청소년 음악축제’가 오는 7일(금) 화려한 막을 올립니다. 본보와 JYP엔터테인먼트가 주최하고 애틀랜타 한인청소년센터가 주관하는 이번 음악축제는 ‘JYPE 신인가수 공개오디션’을 겸하고 있어 연예계 스타를 꿈꾸는 한인 청소년들에게 더없이 좋은 도전의 기회를 제공할 것입니다.
올해 공개오디션은 예선없이 7일 오후 5시 둘루스 소재 익스프레스바 노래방에서 열리게 됩니다. 심사는 JYPE 그룹의 신인가수 스카우트 전담자가 맡으며 결과는 미 전역의 공개 오디션이 모두 마감된 이후 개별적으로 발표하게 됩니다. 예비 스타를 꿈꾸는 한인 청소년들은 이번 기회를 통해 노래와 안무, 자작곡 등을 유감없이 선보이며 숨어있던 끼를 발산할 수 있습니다.
이번 공개오디션에서 발탁된 재능있는 한인 청소년은 JYP 엔터테인먼트의 트레이닝 프로그램에 참가해 미래의 스타로서 집중적인 훈련을 받게됩니다.
애틀랜타 한국일보가 주최하고 애틀랜타 한인청소년센터가 주관하는 이번 공개오디션에 ‘끼’와 ‘재능’을 가진 한인 청소년들의 많은 참가를 바랍니다.
▲참가자격: 13-24세 한인청소년(남녀 개인 및 그룹)
▲장소: 익스프레스바
▲참가비: 없음
▲지원부문: 노래/댄스 2개부문
▲시상: 대상, 장려상, 인기상
▲참가신청 및 문의: 한국일보 애틀랜타 지사(770-248-9510)
※참고사항: 사용할 음악은 오디션 전 CD로 주최측에 제출해야 합니다.
※오디션을 통해 JYP 엔터테인먼트가 발탁한 예비 연예인에게는 트레이닝 교육기회가 제공되며 추후 전속계약 활동이 가능합니다. JYP 오디션 당락여부와 애틀랜타 청소년 음악축제 시상결과는 무관하므로 혼동 없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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