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 여행사에서도 대한항공의 전자티켓(e-티켓)을 구입할 수 있게 됐다. 직영점과 공항지점에서만 전자티켓을 판매해 오던 대한항공은 ‘아마데우스’사와 공동 시스템 개발을 완료하고 10월부터 일반 여행사로 전자티켓 판매를 확대 실시하게 됐다. 대한항공측은 “일반 여행사에서도 전자티켓 예약이 가능한 전산 시스템을 개발해 여행사별로 설치하고 있다”며 “이 프로그램을 설치한 여행사에서는 전자티켓 구입이 가능하다”고 말했다. 전자티켓은 전화와 인터넷을 통해 예약을 마친 승객이 예약번호를 받아 출발 당일 공항에서 본인 확인절차만으로 항공기에 탑승할 수 있는 것으로 항공권 분실이나 훼손의 우려가 없는 게 장점이다. 대한항공은 내년 3월까지 모든 여행사로 전자티켓 판매를 확대할 방침이다. 한편 대한항공은 지난 8월말부터 델타항공과 컨티넨탈항공 및 멕시코항공 연결 구간에 대해서도 ‘인터라인 전자티켓’을 판매하고 있으며 스카이팀 전체로 확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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