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교통안전국(NTSB)은 뉴욕주 북부의 관광명소인 레이크 조지 호수에서 2일 전복해 수심 70피트의 물 속으로 가라앉은 유람선을 3일 인양, 전복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전장 40피트짜리 관광선인 에던 알렌호는 47명의 승객과 선장을 태우고 레이크 조지 호수를 달리던 중 앨바니 북쪽 50마일 지점에서 갑자기 선체가 기울어지면서 침몰, 20명의 사망자를 냈다. 승객들은 단체관광에 나섰던 미시간주 노인들이었으며 당국은 사망자들의 신원확인 작업과 유족들에 대한 통고를 완료한 상태다. 마크 로젠카 NTSB 국장대리는 3일 “전복의 직접적 원인은 선체가 기울어질 정도로 무게 중심이 흔들렸기 때문이나 그 구체적 이유를 밝혀내지 못했다”며 “생존자들은 사고 유람선보다 무거운 다른 배가 지나가면서 일으킨 물살로 에던 알렌호가 뒤집혔다는 주장을 펼치고 있으나 아직 아무런 결론도 내리지 못한 상태”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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