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attle
- 사회
미국의 최대 명문으로 통하는 하버드 대학이 지난해 무려 250억달러의 기부금을 받아 미국 대학들 중 가장 많은 기부금을 모은 것으로 집계됐다.
이 같은 기부금은 2위를 기록한 명문 예일대를 100억달러 이상이나 따돌릴 정도의 거금이어서 전세계 대학의 부러움을 사고 있다.
하버드 대학이 이처럼 거액의 기부금을 끌어모은 배경에는 명성에 걸맞게 동문들과 개인, 기업들의 활발한 기부가 뒷받침이 됐지만 자금관리 책임자로 일해온 잭 마이어 사장의 적극적인 활동이 촉매제가 됐다고 현지 언론들은 분석했다.
그러나 7자리 숫자의 봉급을 받아 눈총을 사온 마이어 사장은 지난 1월 사퇴 의사를 밝혔다.
이 같은 기부금은 2위를 기록한 명문 예일대를 100억달러 이상이나 따돌릴 정도의 거금이어서 전세계 대학의 부러움을 사고 있다.
하버드 대학이 이처럼 거액의 기부금을 끌어모은 배경에는 명성에 걸맞게 동문들과 개인, 기업들의 활발한 기부가 뒷받침이 됐지만 자금관리 책임자로 일해온 잭 마이어 사장의 적극적인 활동이 촉매제가 됐다고 현지 언론들은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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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생전 끝내 밟지 못했던 모국 땅… ‘99년 만의 귀환’](http://mimg.koreatimes.com/200/120/article/2025/07/29/20250729171916685.jpg "[인터뷰] 생전 끝내 밟지 못했던 모국 땅… ‘99년 만의 귀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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