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야제에서 한인 커뮤니티 사상 한자리에 700여명이 몰린 대 성공으로 발동을 건 1-2일 이틀간의 샌디에고 한인축제는 샌디에고 한인사회를 몇 단계 업그레이드 시킨 대 성공작이었다. 축제 인파 최고 기록, 호화 프로그램 등 셀 수 없는 기록 경신이 이어져 이곳 한인에게도 하면 된다는 자신감을 심어줬다. 14년 만에 열린 기적의 이벤트였지만 사실 축제다운 축제는 이번이 처음으로 타운 어른부터 어린이까지 총 출동, 함께 이룬 극적인 드라마였다. 이 뒤에는 주최 측인 한인상공회의소 임원들의 땀과 노고가 흠뻑 배여 있다. <최갑식· 문종철 기자>
신나는 장터
‘스트릿 축제’로 많은 한인들의 관심을 끈 장터 모습. 어린이들을 태우며 즐거움을 안겨다준 야마가 눈길을 끌고 있다.
장고춤에 넋잃고
개막식 행사에서 화려한 장고춤을 선보이고 있는 고수희 무용단.
“야마 타서 신나요”
야마를 타며 장터 부스를 호기심으로 바라보고 있는 어린이들.
눈길 끈 전통혼례
외국인의 가장 큰 관심을 끈 한국 전통 혼례를 마친 신랑 글렌 통(29)군과 신부 신수정양(29).
외국인들 “원더풀”
‘쿨’을 외치며 메인 무대의 다양한 공연을 감상하고 있는 외국인들.
자원봉사 격려
이윤복 총영사가 개막식 행사에 참석하기 전 부스를 일일이 도는 가운데 자원봉사자를 격려하고 있다.
관객과 열창
가수 강인원이 관객석에서 올라온 김선유씨와 열창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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