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 코리안퍼레이드가 1일 맨해튼 브로드웨이 42~23가에서 열려 한인들의 위상과 기개를 마음껏 떨쳤다. 그랜드 마샬로 참가한 문봉주(왼쪽부터) 뉴욕총영사, 이경로 뉴욕한인회장, 마이클 블룸버그 뉴욕시장, 2005 미스코리아 진 김주희양, 장재민 미주한국일보 회장, 신학연 뉴욕한국일보 사장이 손을 흔들어 연도의 시민들에게 인사하고 있다. <김재현 기자>
인종의 벽 넘어 감동 도가니
샌디에고 한인타운 사상 최대 인파가 몰린 ‘2005년 SD한인 축제’는 실로 가슴 뭉클한 화려한 감동의 잔치였다. 이 지역은 물론 인근 LA, OC를 비롯 멀리서는 멕시코 한인도 방문, 함께 박수 치고 음식을 나누며 축제 슬로건인 ‘모두 다 함께’가 실감나는 대 단합대회였다. 특히 개막행사에서 고수희 무용단, 뿌리패, 인기연예인 등 화려한 프로그램으로 노인부터 청소년까지 흠뻑 매료시켰다. <최갑식 · 문종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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