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부 플로리다 대학(UNF)이 간호대학 개설을 추진한다. 북플로리다 대학은 이를 위해 총 140만 달러 상당의 그랜트를 확보하고 이중 120만 달러를 학교 인가작업 등에 사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주내 16번째 간호대학으로 등록될 신설 대학은 학사학위 프로그램과 석사 프로그램 등을 운영하게 된다. 보건대학 학장 팜 첼리는 우리는 이 기부금을 받게 된 것을 영광스럽게 생각합니다. 이 지역의 주민 건강과 간호활동을 통합하게 되면 확실히 다른 모습을 보여 줄 수 있을 것입니다라며 자신감을 내비쳤다.
학교측은 신임 교사들을 교육하는데 25만 2,000달러를 책정하고 현재 자격증을 가지고 있지 않은 교사들을 모두 양성화하는 방안을 검토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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