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통일외교통상위원회는 오는 29일(목) 주미 한국대사관에 대한 국정감사를 실시한다. 통외위 소속 미주 국정감사반은 이번 감사에서 6자회담 타결에 따른 한미간 후속 대응, 영사 업무등 양국의 외교 및 통상, 동포현안에 대해 집중 질문할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홍석현 주미대사가 연루된 X-파일 사건에 대해 야당 의원들이 집중공세를 펼 것으로 예상됐으나 홍 대사의 사퇴에 따른 불참이 확실해지면서 싱거운 국감이 될 것으로 보인다. 미주 국정감사반은 박계동(한나라당) 의원을 반장으로 김원웅, 신기남, 최성(이상 열린우리당), 정문헌, 정의헌(한나라당) 의원등 6명으로 구성된다. 주미대사관에서는 최종화 경제, 위성락 정무 1, 김용진 정무 2, 윤석중 공보공사 등이 증인으로 나선다. 미주 국감반은 주 UN대표부, 베네수엘라, 콜롬비아 대사관을 대상으로 26일부터 10월4일까지 감사를 실시한다. <이종국 기자>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1. 댓글 삭제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타인에 대한 욕설 또는 비방
인신공격 또는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또는 사생활 침해
음란성 내용 또는 음란물 링크
상업적 광고 또는 사이트/홈피 홍보
불법정보 유출
같은 내용의 반복 (도배)
지역감정 조장
폭력 또는 사행심 조장
신고가 3번 이상 접수될 경우
기타 기사 내용과 관계없는 내용
2. 권한 제한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