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연맹(LOKA-USA) 버지니아협회가 창립된다.
안용호 창립준비위원장(사진)은 15일 “미 건국의 요람이었던 버지니아주의 한인사회가 나날이 번창하고 있다”며 “오늘에 안주하지 않고 보다 발전된 미래를 위해 오는 30일 시민연맹 버지니아협회를 정식 발족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안 준비위원장은 시민연맹 버지니아협회 창립 동기와 목적으로 ▲미 헌법 수호 ▲한국계 주민의 권익 옹호 및 기회 균등 보장 ▲시민 기본권 수호 및 지위 향상 ▲실질적인 주류사회 내 시민단체 활동 ▲한인 상호간의 유대 강화 및 정치, 경제, 사회 활동 강화 ▲한미 우호관계 증진 ▲차세대를 위한 비전 제시 등을 들었다.
창립 준비위원에는 김현호, 남궁은석, 인기만, 김종호, 김승렬, 최규은, 이미아, 이무훈, 김명성씨 등 다수의 세탁협 관계자들이 참여하고 있다.
또 션 코나튼 프린스 윌리엄 카운티 수퍼바이저회 의장, 챕 피터슨 주 하원의원(민주) 등 13명의 미 정·관계 인사들이 자문위원으로 선정된 것으로 알려졌다.
창립식은 ‘한인정치참여 포럼’이 열리는 맥클린 힐튼호텔에서 30일(금) 저녁 6시30분에 있다. <이병한 기자>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