훔친 자동차 안에 있던 고양이의 몸값으로 2,000달러를 요구한 이색 도둑을 잡기 위해 경찰이 나섰다. 샌디에고 인근 엘카혼 경찰이 24일 발표한 바에 따르면 지난 주말 이스트 카운티의 한 주유소에서 안젤라 안드레 여인의 SUV가 도난을 당했으며 절도범은 차안의 고양이 버디를 돌려달라는 그녀에게 2,000달러 몸값을 내면 고양이는 물론 차도 돌려준다는 메시지를 전해왔다. 안드레가 신고한 내용에 따르면 지난 20일 고양이를 데리고 집으로 오는 도중 주유소에서 잠깐 차에서 내린 사이 누군가 차를 몰고 달아났다. 안드레는 차안의 고양이라도 되찾기 위해 역시 차안에 남겨 둔 셀폰으로 문자 메시지를 날렸으며 용의자는 그 대가로 2,000달러를 요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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