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 모니터’
아기 때문에 잠을 설치는 부모들을 위해 개발된 스마트 상품이 ‘베이비 모니터’(Baby Monitor)다.
침대 밑에 설치된 센서와 벽의 카메라를 통해 아기의 심장 박동, 체온, 움직임을 체크하며 그 모습을 동영상으로 저장하고 사진을 찍는 시스템으로, 수집된 데이터는 부모의 PC로 보내진다. 최근 들어서는 하이텍 기능이 추가되면서 아기의 발달과정을 보여주도록 밤에 찍은 사진들을 파노라마 형식으로 편집해주는 시스템도 나와있고 비디오 카메라가 내장된 프로토타입 테디베어도 개발 중에 있다.
적지 않은 돈을 들여 장만해야하는 베이비 모니터, 어떤 것들이 나와 있을까. 월마트나 타겟 등지에서 구입 가능한 베이비 모니터들을 소개한다.
▲서머 인펀트 베이비즈 쿼이엇 사운드 핸드헬드 컬러 비디오 모니터(Summer Infant Baby’s Quiet Sounds Handheld Color Video Monitor, 200달러, 타겟) ▲퍼스트 이어스 2.4GHz 울트라-레인지 모니터(The First Years 2.4 GHz Ultra-Range Monitor, 60달러, 월마트) ▲피셔-프라이스 오션 원더스 아쿠아리움 모니터 위드 스마트 리스판드(Fisher-Price Ocean Wonders Aquarium Monitor with Smart Response, 40달러) ▲그라코 사운드슬립 모니터(Graco SoundSleep Monitor, 30달러) ▲이븐플로 위스퍼 커넥 트리아 너서리 모니터(Evenflo Whisper Connect Tria Nursery Monitor, 70달러) ▲세이프티 퍼스트 사잇 앤 사운드 어슈어런스 모니터 시스템(Safety 1st Sight and Sound Assurance Monitor System, 150달러, 월마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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