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교협 산하 뉴욕청소년센터 학원사역부(UKCF)는 김춘근(JAMA 대표)장로와 박동진(JAMA 강사)교수를 강사로 초청해 7월22일부터 24일까지 뉴욕장로교회(이영희목사)에서 학원복음화대회를 가졌다.
김춘근장로는 청소년을 향해 “미국에 와 사는 이민자들은 한국인, 미국인, 소수민족이 아니다. 우리는 하나님께서 창조한 초자연적인 사람으로 예수님의 피로 다시 태어난 그리스도인이다. 한국인 기독교인들이 한국으로 돌아가면 이 나라는 영적으로 침체되고 문제가 발생할 것이다.
이처럼 우리는 이 나라를 변혁시키는 주인이 되자. 특히 그리스도를 믿는 우리들은 성령 충만의 능력으로 우리가 변하고 미국의 역사를 변화시키는 주인이 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박동진교수는 “이 나라의 이혼율은 60%에 가깝다. 여러분은 결혼하면 절대 이혼하지 말라. 7년 전 김춘근장로를 만난 후 나는 변했다. 나는 내 집 뿐만 아니라 나의 동네, 미시간과 주위에 있는 350여개의 교회 전체를 위해 기도하는 사람으로 바뀌었다. 이제 우리는 이 나라의 주인의
식을 갖고 모두를 위해 기도하며 이 나라를 위해 살아가는 참된 그리스도인들이 되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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