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성이 살아야 예수 믿는 맛이 난다’와 ‘성령의 음성을 들어야 예수 믿는 맛이 난다’ 등 ‘예수 믿는 맛’ 시리즈로 크리스천 영성 회복에 크게 기여하고 있는 서삼정(아틀란타 제일장로교회 담임)목사가 ‘예배가 살아야 예수 믿는 맛이 난다(두란노)’를 최근 출간했다.
이 책은 거룩한 하나님의 임재를 경험하는 회복 가이드 북으로 ▲예배 없이는 못 산다 ▲예배회복은 하나님이 하신다 ▲예배의 본질을 회복하라 ▲예배회복의 키워드를 사용하라 ▲예배에 당신 인생을 걸어라 ▲부록: 복음중심의 설교로 이뤄져 있다.
저자 서삼정 목사는 “예배의 회복은 방법의 문제가 아니라 본질의 문제로 사람들이 원하는 예배가 아니라 하나님이 원하시는 예배로 회복되어야 한다. 내가 말하는 예배는 가까이는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예배로 회복되는 것이며 멀게는 예배의 원형으로 회복되는 것을 말한다. 그것은 하나님께서 창조이전부터 받으셨던 예배, 지금도 받고 계시는 예배의 원형(천국의 예배)으로 회복되어 가는 것이다”며 “예배야 말로 그분의 거룩한 임재와 영광과 부요와 기쁨이 넘치는 축제에 참여하는 초대장이며 그분의 모든 것을 누릴 수 있는 특권”이라고 강조했다.
서 목사는 이어 “이 책은 예배가 얼마나 좋은 지을 알게 하며 예배 때마다 거룩한 하나님의 임재를 체험하게 하는 촉진제가 될 것으로 확신 한다”고 덧붙였다.
27년 전 아틀란타 제일장로교회를 개척, 미 동남부 지역에서 가장 큰 이민교회로 성장시킨 저자 서삼정 목사는 시인으로 이미 영성시집 ‘조약돌(생명의 말씀사)’을 출간, 성도들로부터 큰 사랑을 받고 있다. 구입문의 www.Duranomall.com 1-770-934-8282
<이진수 기자>jinsulee@korea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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